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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 Prize Winning Artworks

Winner & Gold Prize in the Middle School Division

The theme of 2025 KAJAA, “A Heart That Came from an Unseen Place,” highlights emotions that exist beyond what is visible and connections felt without words. Through the perspectives of young artists, this exhibition invites audiences to experience the power of empathy and connection through art.

KAJAA: Korean Youth Art-Festival

Winner & Gold Prize

Winning Artworks

Winner & Gold Prize in the Middle School Division

The theme of 2025 KAJAA, “A Heart That Came from an Unseen Place,” highlights emotions that exist beyond what is visible and connections felt without words. Through the perspectives of young artists, this exhibition invites audiences to experience the power of empathy and connection through art.

Title : 희망은 가라앉지 않는다

Artist : 김서윤

Year : 2025

Material / Medium : 연필

Size of Artwork : 39.4 cm x 54.5 cm

Award : 대상

Description of Artwork :


이 작품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해진 마음’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회 속 소수자의 고통과 억압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물속에 잠긴 소녀는 사회적 소수자를 상징하며, 위에서 그녀를 짓누르는 커다란 손들은 사회의 다수, 즉 제도와 편견, 권력을 의미합니다. 그녀는 물속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손들이 시야를 가리고 희망의 빛을 차단하며 점점 숨이 막혀옵니다. 하지만 그녀의 눈동자 속엔 여전히 포기하지 않은 생명의 빛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는 억압 속에서도 전달되는 누군가의 작은 위로와 마음, 그리고 희망을 상징합니다. 그녀는 위로 올라가고자 하지만, 커다란 손들이 그녀의 시야와 희망을 가리며 억누릅니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여전히 무언가를 갈망하고 있으며, 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해지는 작은 마음과 연대, 그리고 희망의 빛을 뜻합니다. 그림 속 물결, 빛의 왜곡, 공기 방울은 그녀의 혼란스러운 감정과 숨막히는 현실을 표현합니다. 이 작품은 비록 사회의 중심은 아닐지라도, 누군가의 진심 어린 마음은 분명히 전해지고 있으며, 그것이 또 다른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Title : 삶의 낙

Artist : 문수현

Year : 2025

Material / Medium : 아크릴 물감

Size of Artwork : 53 cm x 45.5 cm

Award : 금상

Description of Artwork :


이 그림의 제목은 삶의 낙입니다. 삶의 낙이란 삶 속에서 즐거움이나 기쁨을 주는 것을 뜻합니다.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명절에만 뵙고 연락도 안하던 손녀입니다. 명절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러가면 제게 항상 하시던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포옹과 손잡기입니다. 어느날과 같이 그때도 저를 만날 때 마다 아무말 없이 저를 안아주시고 손을 꼭 잡아주셨습니다. 그리곤 두분이 저에게 ‘너가 내 삶의 낙이다’ , ‘무료한 일상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이자 행복이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느꼈습니다. 이런 상황이 저는 부담이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에게 ‘잘하고 있다’ ; ‘너가 하는 것이 맞다’ 라고 확신을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그리는 그림들과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그림그리는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시며 좋아하시고 뿌듯해 하셨다고 부모님께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너가 내 삶의 낙이다’ 라고 하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전 이때 이후로 그림을 그릴때 ‘보이지 않는곳에서 전해진 마음‘(할머니 할아버지가 저를 생각해주는 그 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 그림을 그리며 제목을 삶의 낙이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손이 세 개가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손이 저의 손입니다. 저의 손은 완성되지 않은것처럼 아직 딱딱해보이고 묘사가 안되어 보입니다. 이것은 제가 아직 성장중인 청소년인 것과 저의 정서적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의 손을 잡고 있는 손은 저의 할머니 손이고 제 손위에 살포시 닿은듯한 손은 할아버지 손입니다. 여기서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성격을 나타내었습니다. 할머니는 따뜻하고 저를 편하게 대하시지만 할아버지는 무뚝뚝하시고 스킨십도 거의 없으시던 분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용기내어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이것이 저에겐 큰의미가 되어 그 모습을 그렸습니다. 손과 팔이 흘러내리는 모습은 그런 마음들과 지금의 제가 물감이되어 저의 그림을 완성시킨다는 의미를 지니고있습니다. 그리고 캔버스 왼쪽 한 구석을 보시면 빛나는 작은 사람 두명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모습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를 마중해주시고 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정확히는 제가 떠나고도 그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시는 모습이 인상깊어 그리게 되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 존재 자체로 저에게 빛나고 응원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연노랑색과 빛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저의 손을 잘 보시면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은 부분이 서서히 변하고 있는데 이것은 두분의 마음이 저에게 닿아 제가 그 감사함을 느껴 점차 변하게 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팔 주변에 제가 그림을 그릴 때 쓰는 재료들과 그림 기본요소들을 그려넣었고 아크릴을 레이어링하며 입체적으로 쌓아 저의 팔부분에는 ’삶의 낙’에 ‘즐길 락‘을 그려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삶의 낙 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배경에는 같은 방법으로 붓을 그려넣었습니다. 이것들은 저의 그림 주제 , 스토리를 강조하는 요소들입니다. 레이어링하여 입체적으로 그렸지만 그림을 자세히 들여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에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그림을 오래 들여다 보고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 표현법을 사용하였습니다.

Title : 마음이 바꾼 색

Artist : 이주한

Year : 2025

Material / Medium : 아크릴페인팅

Size of Artwork : 32 cm x 41 cm

Award : 금상

Description of Artwork :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따뜻한 마음이 세상의 색을 바꾸기 시작하는 순간을 기록하고자 했다. 철조망은 관계의 장벽을 의미하지만, 일부가 허물어진 모습을 통해 누군가의 위로가 틈을 만들어 우리에게 닿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표현했다. 하늘에 떠 있는 풍선은 ‘hope, peace, love’라는 따뜻한 말을 실어 보내는데, 누군가가 보내온 마음의 흔적을 손글씨처럼 남겼다. 태양의 빛줄기는 따뜻한 마음이 퍼지는 모습이다. 흑백의 꽃과 구름은 아직 색을 기다린다. 당신이 떠올리는 누군가의 안부와 응원, 사랑, 용서가 그 색이 되기를, 그리고 그 색이 모여 모두의 내일을 밝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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